인터넷 윤리 분야에 관한 전문 학술모임인「한국인터넷윤리학회」가 29일 KISA 아카데미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정식 출범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 등록 사단법인으로 운영될「한국인터넷윤리학회」의 초대 회장으로는 숙명여대 최종원 교수가, 수석 부회장으로는 숭실대 신용태 교수가 선출되었다.
「한국인터넷윤리학회」는 앞으로 ‘학회지 창간’, ‘국제 인터넷윤리 컨퍼런스 개최’, ‘인터넷윤리 논문 공모전 실시’ 등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터넷 윤리에 관한 학술 연구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의 역기능․폐해 발생 등으로 인해 인터넷 윤리와 문화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도 높은 이때, 인터넷 윤리에 대한 전문성을 가진 학회가 구성되고 그 학술의 성과가 사회에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 할 것이다.
이번에 새롭게 창설되는 한국인터넷윤리학회는 인터넷 윤리에 관한 학술 연구 등을 통해, 우리나라가 IT 강국이라는 호칭에 걸 맞는 명실상부한 인터넷강국으로 퀀텀 점프(Quantum Jump)하는데 촉매 역할을 하기를 기대해본다.
최종원 신임 회장은 “이번 학회를 출범을 통해 인터넷 윤리에 관한 전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고 건전한 인터넷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학문적 토대를 마련하고, 국내외에서 다양한 협력과 연대를 도모하여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 며 취임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창립총회에 이어『학회창립 기념세미나』가 함께 개최되어 인터넷윤리에 관한 다양한 이슈에 대해 화두를 제공하였다.
기념세미나에서는 송해룡 교수(성균관대), 황창근 교수(홍익대), 김기범 경감(사이버경찰청)이 각각 ‘인터넷 공간에서의 윤리와 리스크커뮤니케이션’, ‘인터넷 윤리와 법의 관계’, ‘사이버 범죄 실태’에 대해 주제 발표하였다.
인터넷 윤리 분야에 관한 전문 학술모임인「한국인터넷윤리학회」가 29일 KISA 아카데미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정식 출범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 등록 사단법인으로 운영될「한국인터넷윤리학회」의 초대 회장으로는 숙명여대 최종원 교수가, 수석 부회장으로는 숭실대 신용태 교수가 선출되었다.
「한국인터넷윤리학회」는 앞으로 ‘학회지 창간’, ‘국제 인터넷윤리 컨퍼런스 개최’, ‘인터넷윤리 논문 공모전 실시’ 등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터넷 윤리에 관한 학술 연구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의 역기능․폐해 발생 등으로 인해 인터넷 윤리와 문화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도 높은 이때, 인터넷 윤리에 대한 전문성을 가진 학회가 구성되고 그 학술의 성과가 사회에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 할 것이다.
이번에 새롭게 창설되는 한국인터넷윤리학회는 인터넷 윤리에 관한 학술 연구 등을 통해, 우리나라가 IT 강국이라는 호칭에 걸 맞는 명실상부한 인터넷강국으로 퀀텀 점프(Quantum Jump)하는데 촉매 역할을 하기를 기대해본다.
최종원 신임 회장은 “이번 학회를 출범을 통해 인터넷 윤리에 관한 전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고 건전한 인터넷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학문적 토대를 마련하고, 국내외에서 다양한 협력과 연대를 도모하여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 며 취임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창립총회에 이어『학회창립 기념세미나』가 함께 개최되어 인터넷윤리에 관한 다양한 이슈에 대해 화두를 제공하였다.
기념세미나에서는 송해룡 교수(성균관대), 황창근 교수(홍익대), 김기범 경감(사이버경찰청)이 각각 ‘인터넷 공간에서의 윤리와 리스크커뮤니케이션’, ‘인터넷 윤리와 법의 관계’, ‘사이버 범죄 실태’에 대해 주제 발표하였다.